2015년 2월 28일 토요일

Free as the wind - 빠삐용 OST 중에서


   Free as the wind(제리 골드스미스 작곡)는 우리말로 '바람처럼 자유롭게'로 흔히 번역된다.

  그렇지만,  as가 접속사로서는 "~~대로, ~~따라"의 뜻으로도 쓰인다. 따라서, 나 개인적으로는 "바람처럼 자유롭게" 보다는 "바람을 따라 자유롭게"가 더 어울리는 표현이 아닌가싶다. 
                           
  왜냐하면!  영화의 제목이자 주인공 앙리 샤리엘의 별명인 빠삐용은 "나비"를 뜻하는 프랑스말이다. 앙리 샤리엘 의 가슴엔 나비문신이 새겨져 있다고 해서 그를 빠삐용으로 불렀다.

  따라서, 영화에서 나비를 빠삐용의 마음을 표현하는 수단이라고 본다면, Free as the wind는 '바람처럼'이 아니라 '바람을 따라 나풀 나풀 날아다니는 나비'처럼 자유인이 되고 싶은 주인공 '앙리 샤리엘'의 마음을 음악적으로도 매력적인 선율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앤디 윌리엄스(Andy Williams)

Theme of film Papillon (パピヨン)

폴모리아(Paul mauriat) 연주


2015년 2월 22일 일요일

이등병의 편지, 부치지 않은 편지 - 공동경비구역 JSA OST 중에서


 "이등병의 편지" 이 노래는 내가 대학 1학년 시절에 김광석씨가 "다시부르기'앨범으로 들었었다.

  나! 역시 학교 졸업과 군대를 갔고, 그 때 사실 군대 보낼 때 친구들에게 불러주었는데, 난 다 보내고 혼자 가니, 불러줄 친구가 없었다!!!

  그런데 군대 갔다가 오고 4년이 지나서였던가 학교에 들렸는데!!!, 그 때에도 이 노래는 불려지는게 아니었던가!!!, 여자 친구들에 남자 친구들에게 불러 주고, 친구가 보내는 친구에게 불러주었다.!!! 잊어진줄 알았었는데, 사라진 줄 알았었는데, 노래란 그런 것이었다. 그 노래를 불러 준 가수가 사라진 후에도 남는 것! 그 것이 이 노래의 생명이었다.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 그 영화의 영향의 컷었던 것도 사실이었지만, 아직도 수많은 젊은이들을 꽃다운 나이에 최전방 공동경비구역에 세워야하는 우리의 현실이 우리의 마음을 안타깝게 해서 인 것을 아닐까??? 그래서 이 노래는 아직도 젊은이들에게 다시 불리어지는 것이 아닐까?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한가지! 확실한 것 하나! 영화에서도 연합군 장교가 얘기했었다! 남과 북 모두 원하나는 것은 "잠 잠 해지는 것"이라고 어쩌면 이 것은 처음엔 "정치하는 사람들만의 내심적인 생각"였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언젠가서 부터 우리 국민들 전제가 통일하는 것을 부담스럽게 여기는 이가 많이 늘었다??? 필자 또한 지금 통일이 옳은 것인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가 원해서 분단이 된 것도 아니지만, 우리가 원한다고 해서 통일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비극적인  현실! 그 것 한 가지와 우리가 적극적으로 하지 않은 한 지금의 상황은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 다시 말하면, "통일을 해야 하느니! 안해야 하느니! 하는 것 자체가 매우 어이 없는 논의"라는 것!

  "부치지않은 편지" 이 노래는 영화에서 총격전씬가 마지막 "Ending"에 흐른다! 한 참! 이수혁병장이 남측 초소로 돌아오는 데, 남측에서는 납치된 것으로 보고, 북측에서는 침입한 것으로 보고 기관총을 난사한다. - 필자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남과 북" 모두 서로를 향해 모두 정조준을 하기 보다는 적당히 오조준해서 쏘았다는 생각이었다!!! 어쩌면, 이 것이야 말로 서로 전쟁이 날까! 두려워하는 남과 북의 현실이 아닐까???  적당히 "쇼"를하고 진실이 덮혀지면서 유지되는 평화!!! 그 것이 공동경비구역뿐만 아니라!!! 우리 조국이 처한 "얼음 위를 것는 듯이 유지되는 평화!!!"는 아닐까????

Kim Kwangseok Unsent Letter 김광석 부치지 않은 편지 (English Subtitles) HD
Read "Jürgen Hinzpeter's 1980 Documentary Film on Gwangju Massacre and 2012 S. Korean Movie 26 Years"

3840유격대, 독수리요새 메인테마 Where Eagles Dare - Main Theme입니다.



   옛날 어렸을 적에 3840유격대란 드라마가 있었지요!

   장수봉 감독님이 메인 감독으로 연출하셨던 작품이지요!

  그 드라마 테마곡으로도 쓰였던 영화 "독수리 요새"의 테마곡입니다.

Yesterday When I Was Young! - 수애, 이병헌의 "그 해 여름" 중에서



  내가 젊었을 때 끝도 없이 마시며 노래하며 즐겼고, 오직 유흥만이 인생의 전부인 것으로 알고 즐겼네!

  하지만, 지금은 차마 내 눈으로 볼 수 없는 고통만이 남았네!

  그 시절과 젊음은 결국 빨리 지나가고, 인생이 그런 것이라는 생각을 버릴 줄 몰랐고, 이제 와서 되돌려 보려 온 갖 몸부림을 쳐보지만 결국 남는 건 나 자신뿐! 아무 것도 남은 것 없으니!

- 가사  2절 중에서 -



  오늘은 수 애, 이병헌이 주연을 맡았으며, 조근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2006년 영화 "그 해 여름"입니다. 때는 3선 개헌이 진행되던 군부독재시절, "수내리"라는 마을에 대학생들이 "농활(농촌봉사활동)"을 내려오면서 시작되는 두 젊은 주인공의 "소나기같은 운명적인 만남"과 "끝내 이루지 못한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극 중에서 정인(수애)이 읍내 레코드가계 유리창에 귀를 대면서 흐른 음악!, 이 영화 Ending Credit이 올라가면서 "엔딩"을 장식한 음악! 바로 "Roy Clark"이 부른 "Yesterday When I Was Young!"입니다.

  영화에서 석영(이병헌)은 취조를 받다가 '정인(수 애)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부정하게 되는 데요!!!  나중에 많이 후회합니다.

  어쩌면! 이 노래의 가사나 이 영화의 주인공(윤석영) 처럼 그러지 않고 싶지만, 늘 후회하며 살라아가는 것 그 것이 인생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영상음악]Yesterday when I was young (Roy clark)

그 해 여름 메인 예고편입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그 해 여름 뮤직비디오

송중기, 박보영의 "나의 왕자님" - 늑대소년 OST중에서



늑대소년 예고편 


  신세대 청춘스타 송중기, 박보영의 우리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나서 느낌은 팀 버튼 감독의 "가위손"과 이야기가 너무 닮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의 전체적인 플롯이 같을 뿐, 세밀한 부분에서는 내용이 조금씩 다른 영화입니다.

  또, 박보영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함께 흐른 "나의 왕자님"은 수많은 남자들의 "남심"들을 흔들기에 충분했구요!!!

"나의 왕자님"

존 박님의 뮤직비디오 "철부지"

"대니 엘프만"의 가위손


  아주 오래 전에 내가 고등학교1학년 때 시골에서 처음으로 나와 도시에서 극장이란 댈 처음으로 가서 보았던 영화다. 지금이야 너무도 멀티플랙스 영화관이 일반화 되어 있지만, 당시만 해도 지금의 대한극장만한 정도의 영화관이 큰 축에 속하던 시절이라서 중소도시에서 영화 보는 일은 개인적으로 꽤 설레는 일이었다.

  지금은 유명한 배우이지만, 당시만 해도 갓 떠오르는 신인이었던, Johnny Depp, Winona Ryder, 개성 강한 신인 감독 Tim Burton감독이 처음으로 콤비를 이루었던 가위손!!!!

  그리고 또 한 명의 콤비 "Danny elfman" 천재 음악 감독이다.

  영화 처음 시작 부분 제작진과 배우를 소개하는 인트로덕션에서 흐른 "Introduction", 에드워드가 얼음조각을 깍으면서 내리는 눈과 함께 "킴"이 춤을 추는 장면에서 흐른 사랑의 테마곡 "Ice dance", 마지막으로 "Ending Credit"에 흐른 "The End"까지 단 한 단어의 가사도 없이 오로지 입을 다물고 흥을 거리는 "Humming(허밍)"만으로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그의 손이 가위이기에 사랑하는 연인 "킴"을 제대로 않아 줄 수 없는 에드워드!!!!

"킴"이 에드워드의 눈(snow)을 맞으며 추는 "아이스 댄스" 장면에서 흐른 음악 "아이스 댄스(ice dance)"는 마치 눈(snow)이 에드워드의 손이 되어 춤을 추듯 다가가 "킴! 나는 널 사랑해!"라고 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듯 했다.

Edward Scissorhands - Ice Dance

인트로덕션(Humming) EDWARD SCISSORHANDS (1990) Opening Titles


The End(Humming) OST Edward Scissorhands

쉘부르의 우산 Umbrellas Of Cherbourg



  여러분들 중에서도 옛날에 연인이었다가 오랜시간이 흐른 후에 그 사람을 다시 우연히 만나게 되는 "해후"라는 걸 경험해보신 분들도 많을텐데요?


  1964년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뮤직컬영화지요! 영화 "쉘브루의 우산" 중에서 주인공들의 해후장면에서 흐른 음악(쉘부르의 우산 finale) 들으시면서 아듯한 옛 추억을 떠올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