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등병의 편지" 이 노래는 내가 대학 1학년 시절에 김광석씨가 "다시부르기'앨범으로 들었었다.
나! 역시 학교 졸업과 군대를 갔고, 그 때 사실 군대 보낼 때 친구들에게 불러주었는데, 난 다 보내고 혼자 가니, 불러줄 친구가 없었다!!!
그런데 군대 갔다가 오고 4년이 지나서였던가 학교에 들렸는데!!!, 그 때에도 이 노래는 불려지는게 아니었던가!!!, 여자 친구들에 남자 친구들에게 불러 주고, 친구가 보내는 친구에게 불러주었다.!!! 잊어진줄 알았었는데, 사라진 줄 알았었는데, 노래란 그런 것이었다. 그 노래를 불러 준 가수가 사라진 후에도 남는 것! 그 것이 이 노래의 생명이었다.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 그 영화의 영향의 컷었던 것도 사실이었지만, 아직도 수많은 젊은이들을 꽃다운 나이에 최전방 공동경비구역에 세워야하는 우리의 현실이 우리의 마음을 안타깝게 해서 인 것을 아닐까??? 그래서 이 노래는 아직도 젊은이들에게 다시 불리어지는 것이 아닐까?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한가지! 확실한 것 하나! 영화에서도 연합군 장교가 얘기했었다! 남과 북 모두 원하나는 것은 "잠 잠 해지는 것"이라고 어쩌면 이 것은 처음엔 "정치하는 사람들만의 내심적인 생각"였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언젠가서 부터 우리 국민들 전제가 통일하는 것을 부담스럽게 여기는 이가 많이 늘었다??? 필자 또한 지금 통일이 옳은 것인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가 원해서 분단이 된 것도 아니지만, 우리가 원한다고 해서 통일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비극적인 현실! 그 것 한 가지와 우리가 적극적으로 하지 않은 한 지금의 상황은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 다시 말하면, "통일을 해야 하느니! 안해야 하느니! 하는 것 자체가 매우 어이 없는 논의"라는 것!
"부치지않은 편지" 이 노래는 영화에서 총격전씬가 마지막 "Ending"에 흐른다! 한 참! 이수혁병장이 남측 초소로 돌아오는 데, 남측에서는 납치된 것으로 보고, 북측에서는 침입한 것으로 보고 기관총을 난사한다. - 필자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남과 북" 모두 서로를 향해 모두 정조준을 하기 보다는 적당히 오조준해서 쏘았다는 생각이었다!!! 어쩌면, 이 것이야 말로 서로 전쟁이 날까! 두려워하는 남과 북의 현실이 아닐까??? 적당히 "쇼"를하고 진실이 덮혀지면서 유지되는 평화!!! 그 것이 공동경비구역뿐만 아니라!!! 우리 조국이 처한 "얼음 위를 것는 듯이 유지되는 평화!!!"는 아닐까????
Kim Kwangseok Unsent Letter 김광석 부치지 않은 편지 (English Subtitles)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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