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홀리데이'는 개봉 당시 제작사 간의 힘겨루기로 인해 만원 관객이었던 영화가 4일만에 조기종영되었다가 다시 재개봉하게 되는 불운을 겪는다. 이 영화의 내용상 많은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다.
영화와 실제 사건 사이에는 많이 다른 부분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Holiday라는 노래에 관한 부분이다. 지강헌은 Bee Gees의 Holiday를 원했는데, 경찰들은 Scorpions의 Holiday를 틀었다. 지강헌은 그 거 아니라고 소리쳤지만 경찰들은 좋아서 손 흔드는 줄 알았다는 웃지못할 사실~~!
탈주범 지강헌 그는 성스러운 날(holy day)처럼 자신들도 가치있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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