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1일 토요일

옛사랑을 위한 트럼펫(꽃피는 봄이 오면 OST 중에서) - 초단편 영화 美의 주인공 모집합니다.


  이 음악은 우리 영화 조성우 음악 감독이 제작한 '꽃피는 봄이 오면'의 현우 테마곡이다.

  주인공 현우가 작곡한 곡으로 처음엔 현우의 친구가 업소에서 연주한다.
  

  그리고, 현우가 연희를 그리워하거나 어머니를 그리워할 때에도 간간히 직접 연주한다.

  그리고, 이 곡을 듣고서 좋아하던 학생(재일이)에게도 직접 악보를 그려 주면서 제자에 대한 깊은 정을 키워가는 때에도 이 곡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헤어졌던 아니 좀 멀리 멀어졌던 그의 연인 연희가 현우의 제자가 바닷가에서 이 곡을 연주했을 때에는 이 곡이 바닷가의 찬공기와 함께 연희 두 볼에 눈물을 만들었다. 현우에 대한 사랑을 깨닫게 했다.

    바닷가의 소년은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그리고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을 노래한 것이었을텐데~~



  아마도 사랑은 이심전심으로 타고 흐른다는 것을
  이 영화는 이 곡으로 얘기하고 싶었나보다.


-- 배우를 구합니다. --

안녕하세요. 용인송담대학교 방송영화제작과 초단편영화" 美" 배우모집합니다.
저희가 지금 서울 국제 초단편영화제에 출품하기 위해 작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촬영일자는 4월16~19일, 20~21일 입니다.
페이는 식비와 교통비로 대체할 예정입니다.
주제는 성형중독에 대한 이야기 이며, 자세한 부분은 연락주시면 시나리오를 보내드리록 하겠습니다.
찾고 있는 이미지는 20대의 마르고,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  찾고 있습니다.
사진은 가장 최근 사진으로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solyi09@naver.com)

--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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